도토리 주머니 도감 1

어린이와 함께 찾는 우리 나무 531종

무슨 나무야?

양장 | 120×188 mm | 320 쪽 | ISBN 9788984281257

우리 나라에서 처음 나온 세밀화 필드 도감입니다. 남녘과 북녘 어린이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우리 나무 531종을 세밀화로 담았습니다. 큰키나무, 떨기나무, 덩굴나무, 대나무로 나눠 놓아서 현장에서 쉽게 나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초등전학년/어른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2003)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도서(2002)

펴낸날 2002-07-05 | 1판 | 글 보리 | 감수 전의식|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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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0원 (30% ↓)

《무슨 나무야?》의 원작은 북한에서 펴낸《식물원색도감》입니다.

《무슨 나무야?》의 원작은 북한에서 펴낸 《식물원색도감》(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1988,평양)입니다. 원작에는 나무와 풀을 합쳐 모두 2,362종의 식물이 실려 있습니다. 이 식물들은 세밀화로 그려져 있습니다. 《무슨 나무야?》는 원작 가운데 나무만 묶어서 따로 엮은 것입니다.
원작의 글과 그림은 꼼꼼하게 대조해서 다시 손보고 쉬운 입말로 썼습니다. 글과 그림을 마련한 뒤에는 견본책을 만들어 남한 학자들에게 하나하나 확인해서 고쳤습니다. 편집자들도 견본책을 들고 산이나 식물원으로 다니면서 나무를 하나하나 찾아보았지요. 이렇게 책이 나올 때까지 꼬박 일 년 반 동안 정성을 기울였습니다.
더욱이 이 책은 남쪽에서 세밀화 도감을 가장 먼저 시작한 도토리가 기획하고 편집했습니다. 그 동안 남쪽에서 쌓아 온 세밀화의 편집 역량과 북한의 세밀화 성과를 한 군데로 모은 책입니다.
《무슨 나무야?》는 앞으로 이루어질 세밀화 작업에 소중한 밑바탕이 될 것입니다.

《무슨 나무야?》는 처음으로 나온 세밀화 필드 도감입니다.

세 밀화로 그린 필드 도감은 우리 나라에서 이 책이 처음입니다.《무슨 나무야?》에 실린 세밀화는 사진 수십 장의 정보를 담고 있으면서 자세하고 정확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설명글 또한 나무 전체 생김새를 비롯해 줄기, 잎, 꽃, 열매의 생김새와 쓰임에 이르기까지 짧으면서 또렷하게 썼습니다.
《무슨 나무야?》는 책이 작고 내용이 풍성해서 밖에서 직접 나무를 찾아볼 때 그 값어치가 드러납니다. 책의 표지는 산과 들에 나가서 뛰어다니고 떨어뜨려도 휘어지거나 구겨지지 않게 튼튼한 양장으로 만들었습니다. 본문 종이는 연노란빛이고 번들거리지 않아서 햇빛 아래에서 찾아봐도 눈이 피로하지 않습니다. 또 잘 펼쳐지면서도 책장이 빠지거나 뜯어지지 않도록 튼튼하게 묶었습니다.

우리 나무 531종이 한 권에 다 들어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산과 들에는 600종이 조금 넘는 나무가 자랍니다. 이 책에는 무려 531종에 이르는 나무가 들어 있습니다. 어지간한 우리 나무는 거진 다 들어 있지요. 제주도나 남해안에서 자라는 나무부터 백두산이나 개마고원에서 자라는 나무까지 빠뜨리지 않고 실었습니다.

누구나 쉽게 찾고, 한눈에 특징을 알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산과 들에 나가서 나무를 찾아보려면 나무의 특징을 한눈에 척 알아볼 수 있어야 하고, 찾는 나무가 한 권의 책에 다 들어 있어야 하지요.
< 무슨 나무야?>는 나무 크기와 생김새에 따라 큰키나무, 떨기나무, 덩굴나무로 나누고 대나무를 따로 묶었습니다. 그리고 갈래는 저마다 다른 색띠와 그림으로 표시해 갈라 놓았습니다. 큰키나무인지 떨기나무인지, 떨기나무인지 덩굴나무인지 아리송한 나무는 두 곳에 모두 실었습니다.
본문 안에서는 비슷한 나무 네다섯 종의 특징을 한 면에서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잎과 열매와 꽃의 생김새, 꽃이 나는 자리, 잎이 붙은 모양, 줄기 색깔에 이르기까지 저마다 다른 나무들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또 나무 이름 옆에 학명과 분류를 적어 주고 크기, 꽃 피는 때, 열매 여무는 때, 늘 푸른 나무를 따로 구분해서 기호로 표시했습니다.
《무슨 나무야?》는 학명 찾아보기, 분류 찾아보기, 가나다순으로 된 우리 이름 찾아보기, 어린이 찾아보기를 각각 따로 두어 누구나 나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 찾아보기를 따로 두었습니다.

책 뒷부분에는 ‘어린이 찾아보기’를 따로 두었습니다. 아이들은 잎보다는 꽃이나 열매 색깔로 나무의 특징을 구분하고 기억하지요. ‘어린이 찾아보기’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들을 꽃 색깔과 열매 색깔로 나누어 묶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나무를 전혀 모르는 어린이들도 재미있고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 찾아보기’로 흔한 나무부터 찾아보세요. 나도 모르는 새에《무슨 나무야?》에 나와 있는 수많은 나무들과도 친해져 있을 거예요.

남북한 어린이들이 함께 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지 금은 떨어져 살고 있지만 언젠가는 남북이 통일이 되겠지요.《무슨 나무야?》는 남북한 어린이들이 함께 볼 수 있도록 만든 책입니다. 북한 어린이들도 함께 볼 수 있도록 나무 이름 곁에는 북한에서 부르는 나무 이름을 일일이 따로 표시를 해 두었습니다. 또 우리 이름 찾아보기 옆에 북한에서 쓰는 나무 이름을 적어 주었습니다. 설명글에서도 뜻을 쉽게 알 수 있는 말이면 북한 말을 살려 썼습니다.

설명이 쉬워서 어린이도 술술 읽을 수 있습니다.

그 동안 나온 도감들은 어려운 한자말로 쓴 것이 많습니다. 또 전문 용어가 많아서 나무를 전공한 사람이 아니면 읽기 어렵고 무슨 뜻인지 잘 알 수 없습니다. 《무슨 나무야?》는 어린이들도 술술 읽을 수 있도록 어려운 낱말이나 식물학 용어는 쉬운 입말로 풀어 썼습니다. 또 과육(果肉)을 열매살로, 과린 (果鱗)을 열매비늘로 바꾸어, 뜻을 쉽게 알 수 있는 말이면 북한 말을 살려 썼습니다.
원고글의 마지막 감수는 글쓰기 교육과 우리 말 살리는 일에 힘을 쏟아 오신 이오덕 선생님이 하셨습니다.

꼼꼼한 감수와 현장 취재로 내용을 충실하게 했습니다.

이 책은 현장에 충실한 나무 학자와 학문적 권위를 가진 나무 학자 그리고 나무의 쓰임새에 대해 연구하는 학자가 함께 감수한 도감입니다.
《보 리 어린이 식물도감》을 감수해 주신 전의식 선생님이 원작 검토에서부터 책이 나오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서 꼼꼼하게 감수해 주셨습니다. 또 남쪽에서 나무 연구하시는 임경빈 선생님(서울대학교 명예교수)과 박상진 선생님(경북대학교 임산공학과 교수)역시 견본책으로 나무 한 그루 한 그루 정성스럽게 살펴보고 도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편집자들도 견본책을 들고 수목원으로, 산으로 다니면서 그림과 나무를 하나하나 대조하고 확인하여 부족한 점을 보충하고 틀린 곳을 바로잡았습니다.
머리글
이 책이 나오기까지
일러두기

1. 큰키나무
은행나무와 주목 (은행나무과/주목과/소나무과)
전나무와 가문비나무 (소나무과)
이깔나무와 낙엽송 (소나무과)
잣나무 (소나무과)
소나무 (소나무과)
측백나무 (낙우송과/측백나무과)
향나무 (측백나무과)
노간주나무 (측백나무과/위성류과)
사시나무와 황철나무 (버드나무과)
미루나무와 버드나무 (버드나무과)
(이하 생략)

2. 떨기나무
누운잣나무와 누운향나무 (주목과/소나무과/측백나무과)
떡버들 (측백나무과/버드나무과)
키버들과 갯버들 (버드나무과)
콩버들 (버드나무과)
개암나무 (자작나무과)
닥나무와 무화과나무 (뽕나무과)
겨우살이와 모란 (쐐기풀과/겨우살이과/미나리아재비과)
매자나무 (매자나무과/목련과)
생강나무와 말발도리 (녹나무과/범의귀과)
고광나무 (범의귀과)
(이하 생략)

3. 덩굴나무
청미래덩굴과 모람 (백합과/후추과/뽕나무과)
등칡 (쥐방울덩굴과/미나리아재비과)
참으아리(미나리아재비과)
으름덩굴과 댕댕이덩굴 (으름덩굴과/방기과)
오미자와 바위수국 (목련과/범의귀과)
줄딸기 (장미과)
칡과 등 (콩과)
노박덩굴 (노박덩굴과)
왕머루와 포도 (포도과)
담쟁이덩굴과 다래 (포도과/다래나무과)
(이하생략)

4. 대나무
죽순대와 왕대 (벼과)
해장죽과 조릿대 (벼과)

5. 찾아보기
어린이 찾아보기
낱말 풀이
학명 찾아보기
분류 찾아보기
우리 이름 찾아보기

미리보기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