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불꼬불 옛이야기 4

뒤집힌 호랑이

무선 | 23.5*28cm mm | 44 쪽 | ISBN 9788984287617

<꼬불꼬불 옛이야기>는 옛이야기의 본모습을 온전하게 살리고, 깨끗하고 감칠맛 나는 우리 입말을 살리고, 글과 그림이 하나로 어우러지도록 오랫동안 공을 들여 만든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꼬불꼬불 옛이야기 넷째 고개,《뒤집힌 호랑이》는 그린 이가 어렸을 적에 어머니께 들은 옛이야기를 되살려 만든 그림책입니다.

유아

펴낸날 2012-10-15 | 1판 | 글 김용철 | 그림 김용철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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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꼬불 옛이야기 넷째 고개,
구수한 입말과 익살스러운 그림이 어우러진
 《뒤집힌 호랑이》

 

엄마가 들려준 옛이야기 《뒤집힌 호랑이》

 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건 무엇일까요? 바로 엄마 목소리가 담긴 옛이야기죠. 엄마가 들려주는 옛이야기는 아이의 가슴에 상상력과 창조력의 문을 활짝 열어 줍니다. 이 그림책을 보면 저절로 알 수 있어요. 이 ‘뒤집힌 호랑이’는 그림 그린이가 어렸을 적에 엄마가 직접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아이는 오래오래 이 이야기를 가슴에 안고 살았어요. 그러다 어느 날 이렇게 뛰어난 그림책으로 싹이 트고 아름답게 꽃이 피었습니다.

 

‘이 그림책을 그려 보겠다고 보리 출판사와 얘기를 나눈 지 15년이 흘렀다. 그동안 틈틈이 구상을 하고 스케치를 하고, 또 구상을 하고 스케치를 하고, 또 구성을 하고……. 이 얘기는 어렸을 적에 어머니가 들려준 옛이야기 가운데 하나다. 어머니는 수많은 옛이야기를 들려주셨고, 내 어린 시절에는 여우, 호랑이, 구렁이, 선녀, 도깨비 같은 주인공들이 곁에 늘 득시글거렸다. 그 많던 옛이야기 주인공들이 어른이 되면서 사라졌다가 그림책 세계로 들어서면서 다시 내안에서 꿈틀대기 시작했다. 귓전에서 생생한 입말이 다시 울리기 시작했다. 이번 작품을 하면서 최대한 그 울림을 그리려고 애썼다……사람들은 우스운 이야기를 좋아한다. 아이들에게 뭔가 교훈적이고 감동스런 이야기도 필요하지만, 나는 내 그림책에선 유머가 필수 요소라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심리적인 해방을 위해서다.’
- 그린 이의 말 중에서

 

과장은 옛이야기의 또 다른 감칠맛

 


이 이야기는 아주 부풀려져 있지만 과장은 옛이야기의 또 다른 감칠맛입니다. 이런 이야기에 아무런 과장도 허풍도 없다면 얼마나 밋밋할까요? 이런 이야기는 심각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읽을 때도 익살스런 분위기가 감돌아야 제 맛이 나지요. 옛이야기를 듣거나 읽을 때 꼭 가르침을 배우려고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재미있고 흥겹게 듣거나, 읽고 나서 한바탕 깔깔 웃어 넘겨도 그만이지요. 버선처럼 홀랑 뒤집힌 호랑이 얘기 한 번 들어볼래요?

글∙그림 김용철
김용철 선생님은 1961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났습니다. 날마다 옛이야기를 들으며 자랐고,  그림을 익혀 그림책 작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꿈꾸는 징검돌》, 《우렁각시》, 《훨훨 간다》, 《길아저씨 손아저씨》, 《하나님의 물건을 파는 참새》, 《낮에 나온 반달》들을 그렸습니다. 지금은 고향 양구에서 꼬불꼬불 오솔길을 따라 작업실을 오가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구술 윤옥화
윤옥화 할머니는 1936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나 평생을 강원도 땅에서 사셨습니다. 오남매를 옛이야기로 키우셨고 아직도 옛이야기를 즐겨 들려주신답니다. 요즘은 기억이 가물가물해져 가만 들어보면 여러 이야기가 섞여 있는데 여전히 맛깔스럽다고 합니다.

 

[시리즈 소개]

<꼬불꼬불 옛이야기>는 옛이야기의 본모습을 온전하게 살리고, 깨끗하고 감칠맛 나는 우리 입말을 살리고, 글과 그림이 하나

로 어우러지도록 오랫동안 공을 들여 만든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꼬불꼬불 옛이야기 첫째 고개 《팥죽 할멈과 호랑이》

밤톨, 쇠똥, 지게, 멍석 같은 물건들이 힘을 모아 호랑이를 잡는다는 옛이야기입니다. 장면 하나하나를 뛰어난 예술작품으로 빚어낸 화가의 재능과 정성이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서정오 글 | 박경진 그림 | 32쪽| 25*32.8cm | 11,000원

제30회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꼬불꼬불 옛이야기 둘째 고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진실을 감추려고 하는 권력을 비웃는 날카로운 풍자가 들어있는 옛이야기입니다. 현재와 과거의 연속성을 자연스럽게 살려낸 화가의 독창성이 두드러진 그림책입니다.
2001년 일본 고금사古今社출판사에 저작권 수출

 

꼬불꼬불 옛이야기 셋째 고개 《아기장수 우투리》

우리 나라 곳곳에 전해 오는 슬픈 전설 가운데 하나입니다. 섬세하면서도 힘찬 그림과 긴장감 넘치는 글이, 세상을 바로잡을 영웅을 기다리는 백성들의 바람을 잘 드러낸 그림책입니다.
서정오 글 | 서선미 그림 | 44쪽 | 22.3*29cm | 값 12,000원

2012 경기문화재단 우수아동도서

미리보기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