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야 누구

양장 | 210×297 mm | 30 쪽 | ISBN 9788985494854

집짐승을 오랫동안 관찰하고 취재해서 한국화로 그린 그림책입니다. 닭, 오리, 개, 고양이, 쥐, 염소처럼 마당이나 개울, 지붕 속에 사는 짐승들입니다. 어미와 새끼들이 함께 나옵니다. 저마다 다른 짐승들의 울음소리와 움직임이 따뜻하고 경쾌하게 살아 있습니다.

3~5세

서울시 교육청 추천도서(2005)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2004)

펴낸날 1998-10-20 | 1판 | 그림 권혁도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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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꼬 삐악삐악/병아리 떼 줄줄이 /엄마 따라 가는데/ 꽥꽥꽥 꽉꽉꽉/ 어어? 누구야 누구?'
엄마 닭을 쫓아 병아리 떼가 나들이 가요. 병아리들에게 들리는 울음소리, 누구일까요. 병아리는 오리 소리를 듣고 아기오리는 강아지 소리를 듣고 강아지는 고양이 소리를, 고양이는 쥐 소리를 듣지요. 다른 짐승 소리를 듣고 아기 짐승들은 같이 모여들지요. 함께 모인 짐승들은 저마다 다른 울음소리를 내며 넓은 들판으로 나갑니다.


집 가까이 사는 동물들을 그렸어요
아이들에게 그림책으로 무엇을 먼저 보여 줄까요. 집과 들판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동물과 식물을 먼저 보여 줘야 합니다. 그래야 책에서 그림을 보고 들판이나 집 가까이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아이들이 눈으로 보고, 만져 보고, 먹이도 주고 그렇게 더불어 살면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동물들이 좋아요. 《누구야 누구》에는 집에서 사는 짐승들이 나옵니다. 닭, 오리, 개, 고양이, 쥐, 돼지, 염소, 소들이지요. 옛날부터 마당이나 개울에서 또 지붕 속에서 살던 짐승들입니다. 어미뿐만 아니라 새끼들이 함께 나옵니다.

짐승들이 내는 저마다 다른 울음소리를 담았어요
잘 들어 보면 짐승들은 다 다른 울음소리를 낸답니다. 닭과 오리가 내는 울음소리가 다르고 고양이와 개가 내는 울음소리가 다르지요. 짐승 소리를 들었던 기억을 되살려서 아이와 함께 소리 내서 글을 읽어 보세요. 아이들이 이 책에 나온 짐승들을 실제로 만나면 그것들이 어떻게 우는지 귀 기울여 보겠지요.

따뜻하고 담백하게 그린 한국화 그림책입니다
한국화 가운데는 우리 둘레에 있는 풍경이나 동물과 식물을 그리는 전통이 있어요. 이 책의 그림은 그런 전통을 이어받아 집에서 사는 동물들을 오랫동안 관찰하고 취재해서 그렸어요. 아이들이 이 책을 보면서 따뜻하고 정겨운 느낌을 듬뿍 갖게 되길 바랍니다.

미리보기 준비 중입니다.